'갓파더' 최환희 X KCM, 월미도서 '화장실 직행'…"멈춰!"

'갓파더' 최환희 X KCM, 월미도서 '화장실 직행'…"멈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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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다시 한번 우여곡절 가득한 캠핑에 나서며 '티격 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KCM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카라반을 이끌고 최환희(지플랫)와 셀프 세차장을 찾는다. 최환희(지플랫)는 짧은 청소 시간 때문에 셀프세차기에 돈을 계속 넣게 된다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자 최환희(지플랫)는 "충격 받았다"며 경악한다는 후문이다.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카라반을 청소하던 중 깜짝 놀랄 물건을 발견한다. 여성들이 착용하는 귀걸이와 팔찌를 찾아냈기 때문. 최환희(지플랫)는 물건의 출처를 물어본다는 귀띔으로 KCM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캠핑장으로 향하던 도중 월미도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게 된다. KCM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디스코팡팡과 바이킹에 탑승한 최환희(지플랫). 이후 이들은 "그만 멈춰달라"고 소리치며 급히 화장실을 찾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KCM과 최환희(지플랫)에겐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친다고. '갓파더'에서 이들이 어떤 위기에 봉착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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