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샤인이앤엠(대표 한은숙)은 지난 15일 ‘인싸가수’ 비니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니쌤은 양수리 지역상권을 알리는 UCC 영상 공모전 작품 ‘비니쌤 양수리 세로댄스’ 영상이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댄스대통령으로 불리며 구독자 7만이라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 중인 핵인싸 가수다. 발매 음반으로는 ‘카운트송’, ‘사랑의 보조배터리’, ‘셀프주유소’ 등이 있다.
샤인이앤엠과 준비 중인 네 번째 싱글은 ‘EDM 댄스트로트’ 장르로 재미있는 가사와 퍼포먼스를 가미했다. 새 싱글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땅의 청춘과 연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니쌤은 “샤인이앤엠과 함께 올 시즌을 겨냥해 K-POP 문화와 댄스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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