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X장민호, 새 보금자리는 '억 단위 펜트하우스'? 과연

'갓파더' 김갑수X장민호, 새 보금자리는 '억 단위 펜트하우스'? 과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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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갑수와 장민호가 봄을 맞아 새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이사를 준비하는 김갑수, 장민호 부자의 모습이 담긴다. 

장민호가 계약한 '사슴 부자' 하우스 거주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장민호는 새 집을 알아 보기 위해 김갑수와 이사를 가고 싶은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갑수가 말한 조건을 들은 장민호는 당황한다. 김갑수가 수많은 옵션과 함께 "100M 이내에 백화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 특히 이들은 억 단위의 '펜트하우스'까지 언급한다고 전해져 어떤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여러 집을 알아보던 도중 한 곳에 마음을 뺏긴다. 하지만 집 가격을 듣고 크게 놀란다고. 그러나 김갑수는 "비행기도 살 수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다는 후문이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외곽 지역인 경기도 구리시부터 이태원, 동대문과 같은 서울의 다양한 동네를 돌아다닌다. 발품을 팔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실용성과 엔티크함이 느껴지는 '펜트하우스'를 원하는 '갑버지' 김갑수와 분위기 있고 멋진 뷰를 자랑하는 '언덕배기 루프탑'을 원하는 아들 장민호. '사슴 부자'가 어떤 집을 구하게 될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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