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그룹 엔믹스는 첫 번째 싱글앨범 'AD MARE'(애드 마레)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에 지난 16일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엔믹스는 데뷔 앨범 'AD MARE'로 2월 25일자 한터차트 일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2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2위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해 '2022년 역대급 신예'로 급부상했다.
한터차트는 엔믹스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 인증패를 발급했다.
'후즈팬TV'가 공개한 영상에서 엔믹스는 "엔써(팬덤명)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데뷔 싱글로 초동 22만7399장이라는 멋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엔믹스가 되겠다" 등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믹스의 자세한 인증패 수상 소감과 영상은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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