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리핀이 '리얼리티 명가' M2와 특별한 추억을 안긴다.
Mnet의 디지털스튜디오 M2는 공식 SNS 채널에 오늘(4일) 정오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White Dream: 드리핀의 특별한 스키캠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드리밍(DREAMIN, 팬덤명)의 설렘과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White Dream'은 기존 리얼리티의 틀을 벗어난 2박3일 스키캠프 형식의 겨울 스포츠 도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드리핀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골든차일드 이후 선보인 3번째 보이그룹으로, 특히 이번 'White Dream'이 드리핀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비상한 기대가 모인다.
'White Dream'에선 쿨하고 멋진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순수한 일곱 소년으로 돌아간 드리핀의 반전 매력과 일상생활을 새하얗게 펼쳐진 설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드리핀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스키 도전기부터 스키장을 120% 즐기는 드리핀의 내추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귀띔. 여기에 드리핀의 극과 극 스키&보드 실력은 물론 '스잘알', '스알못' 멤버가 누구일지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다양한 미션을 통한 멤버들의 돈독한 케미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더욱이 갓세븐,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 K-POP 대세 아이돌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M2인 만큼, 'White Dream'에도 특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White Dream' 첫 방송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날 오후 8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 풀 버전을 공개한다. 또한 이에 앞선 9일 정오엔 M2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티저를 풀어놓으며 다시 한번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