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그룹 에이티즈(ATEEZ)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8일 에이티즈의 첫 리패키지 EP 'ZERO : FEVER EPILOGUE' 러키 드로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며 글로벌 에이티니(ATINY, 팬덤명)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번 러키 드로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크스타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ZERO : FEVER EPILOGUE'를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재질의 러키 드로 한정판 미공개 포토카드 24종 중 1장을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이 눈길을 끈다. 'ZERO : FEVER EPILOGUE'를 구매하는 팬들 중 16명을 추첨해 사인 포스터를 제공하는 것. 

메이크스타 측은 "앞서 공개한 이벤트 외에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을 고안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전 세계 에이티니 여러분의 열렬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ZERO : FEVER EPILOGUE'는 'FEVER'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 곡 '야간비행 (Turbulence)'과 '멋 (The Real) (흥 : 興 Ver)'을 포함한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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