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그룹 woo!ah!(우아!)가 팬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개시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최초로 woo!ah!(우아!)의 '별 따러 가자' 스페셜 영상 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피지컬 앨범 발매 없이 진행하는 사인회 형식으로 오늘(11일)까지 진행돼 글로벌 wow!(와우, 팬덤명)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30명을 추첨해 woo!ah!(우아!)와의 영상 통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응모자 전원을 위해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를 준비해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이와 별개로 메이크스타는 5명을 추첨해 woo!ah!(우아!)와의 1대 1 랜선 팬 미팅 기회를 선사하는 동시에 DIY 다이어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영상 통화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스페셜 영상 통화 이벤트에 응모하고 응원글에 공유 링크를 남긴 팬들 중 5명을 선정,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필 사인 단체 폴라로이드 사진을 전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처럼 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있어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메이크스타는 싱글 발매 기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별 따러 가자'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별빛처럼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반짝거리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강렬한 디스코 드럼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그리고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별 따러 가자'는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을 작곡하고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편곡한 이우민(collapsedone), '알코올 프리(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이해솔이 호흡을 맞춘 만큼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