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음악중심'에서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알렉사는 8일 오후 3시 15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TATTOO' 무대를 펼쳤다.
이날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알렉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알렉사 얼굴에 있는 타투는 음악 무대에서도 알렉사의 세계관을 녹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무대 중간에 알렉사 아바타를 표현하는 댄서와 알렉사와 페어링을 하는 듯한 퍼모먼스가 곡에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알렉사의 신곡 'TATTOO'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으로, 알렉사가 전할 섬세한 감정선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중독성 있는 후렴 부분과 포인트 안무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 미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국내외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을 품에 안으며 '글로벌 슈퍼루키'란 이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오늘(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TATOO'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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