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신정환, '봐달라구' 최정예 요원 최종 합격자는 누구?

'부전시' 신정환, '봐달라구' 최정예 요원 최종 합격자는 누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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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 씬스틸러(신정환)가 지구에 데려갈 최정예 요원을 뽑는다.

오는 9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선 '봐달라구'의 분파장 씬스틸러가 분파원들 중 최정예 요원을 지정하기 위한 심사에 나선다.

분파원들을 한 자리에 모은 씬스틸러는 부캐토론에서 각자의 포부를 듣는다. '봐달라구' 분파원들은 지구로 가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내며 매력을 한껏 어필한다. 이들은 경쟁자의 자기소개 시간에 적극적으로 견제와 야유를 했다는 귀띔.

특히 시바스찬(최양락)은 구독자수 100만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답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는 '봐달라구'의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전 지지율 28.4%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다. 시바스찬이 심사 전반의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최정예 요원에 합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냉동영구(심형래)는 사각관계에 빠질 위험에 처한다. 자신의 40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팔구를 만난 것. 팔구는 부캐토론 현장에 냉동영구 지지자로 등장하며 그를 향해 "너 나한테 프러포즈 했었잖아"라고 폭로한다. 앞서 소피아 팽(팽현숙), 시바스찬과 삼각관계를 형성한 냉동영구가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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