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사랑 고백을 시작한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서정은, 해연/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속 아이돌 루나(LUNA) 윤태인(이준영 분)의 솔로 곡 'Love one day'의 앨범아트를 공개하며 오는 2022년 1월 3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나의 'Love one day'는 통기타 하나로 이뤄진 미니멀한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라는 후문. 루나의 메인 보컬 윤태인이 한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Love one day'는 오는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방송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화에서 첫 공개될 예정.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윤태인이 인윤주(정인선 분)와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Love one day'가 어떠한 장면에 삽입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빅오션이엔엠은 'Love one day'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오픈한다고 전해 '달빛'(루나 팬덤명)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는 리더 윤태인과 함께 서우연(장동주 분), 이신(김종현 분), 김유찬(윤지성 분), 우가온(김동현 분) 등으로 구성된 스타 밴드. 펑키한 노래부터 부드러운 발라드까지 선보인 루나는 'Love one day'로 새로운 감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Love one day'는 오는 2022년 1월 3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