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한지민이 남다른 미모 유전자를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지민은 과거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 집에 가면 외모서열 꼴찌라고 전했다. 이날 가족사진으로 ‘본투비 우월 유전자’임을 인증한 한지민은 “특히 엄마가 예쁘시다. 엄마랑 언니랑 셋이 다니면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광고 에이전시로부터 이영애 선배님 어머니 역할 제안 받았는데 수줍음이 많으시다. 가족사진만 찍어도 입이 떨리시고 모든 걸 어색해한다”리고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우리 언니는 훨씬 더 천사 같다”며 언니의 미모를 자랑한 뒤 “지인들은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는데 언니가 워낙 인기도 많고 성격도 활발해 언니가 연예인을 할 수 있겠다 했는데 언니가 카메라를 너무 불편해했다. 난 상대적으로 덜 불편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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