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중 4개 회차 연속 발매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중 4개 회차 연속 발매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12.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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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에 벌어지는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156회차는 28일 오전 10시에 타깃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보스턴(1경기)전을 시작으로 샌안토니오-유타(2경기), 피닉스-멤피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31일 오전 8시 50분에 마감되는 159회차까지 이번 주중 4개 회차의 발매를 진행한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거나, 경기 일정이 연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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