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OW, 네이버 제휴로 더 많은 이용자 만난다

SPOTV NOW, 네이버 제휴로 더 많은 이용자 만난다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12.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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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NOW)
(사진=SPOTV NOW)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내 최초의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네이버 제휴로 더 많은 이용자들을 만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5개의 실시간 채널(SPOTV, SPOTV2, SPOTV Prime, SPOTV G&H, NBA TV)과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등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인기 해외 스포츠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이강인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의 라리가 전 경기를 비롯해 류현진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도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다. 중국 여자배구리그를 사로잡고 있는 김연경 소속팀의 경기 또한 생중계돼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를 시청하는데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평가다. NBA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NBA TV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니아들이 반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이용료로 쇼핑 시 최대 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방송, 영화, 웹툰 및 웹소설, 네이버콘텐츠 체험팩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료 월 4900원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더 많은 경기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월 3800원 추가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부터 UFC, NBA까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상품을, 11500원을 추가하면 1080P 화질에 스마트TV 앱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처음 가입시 첫 달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격 때문에 결제를 망설였던 스포츠 팬들에게는 서비스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휴 기념으로 오는 1월 2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100원만 추가하면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베이직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론칭으로 마니아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스포티비 나우를 체험해보실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과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이용권을 인증한 유저 중 총 200명에게 해외축구 팀 유니폼, 과자 패키지, UFC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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