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유희열 vs 차태현, 스타트업 모델 '경쟁'

'다수의 수다' 유희열 vs 차태현, 스타트업 모델 '경쟁'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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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유희열과 차태현이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매력을 뽐낸다. 
 
오는 3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다수의 수다’에는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책임지는 네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출연해 MC 유희열, 차태현과 대화를 나눈다. 이어 두 사람은 광고 모델 자리를 놓고 매력을 어필해 웃을을 자아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인재상이 있냐?”라는 질문에 “우리 회사 직원상에는 차태현 씨가 잘 맞는다”라고 말해 차태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정작 “광고 모델로 쓸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는 “현재 모델은 이동욱 씨”라고 대답해 차태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 둘 중에 광고 모델을 쓴다면 누구를 쓰고 싶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광고 모델 자리를 놓고 한껏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스타트업 대표들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마다하고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도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여행에서 도둑맞은 경험이 만들어 준 창업 아이디어는 물론 본인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떠올린 창업 아이디어 등 생활에서 경험한 작은 불편함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킨 스타트업 대표들의 성공 스토리와 그 이면의 위기들을 공개한다.
 
유희열, 차태현과 현직 스타트업 대표 4인이 함께 하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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