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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3연패 후 첫 경기' 강을준 감독 "수비 리바운드 싸움 될 것"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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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 오리온 강을준 감독 / 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오리온이 휴식기 이후 첫 경기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강을준 감독은 리바운드가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 내다봤다.

고양 오리온은 2일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전을 치른다. 오리온은 휴식기 이전 안양 KGC와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치른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정비의 시간을 가진 만큼, 연패를 털어낼 차례다.

경기 전 만난 강을준 감독은 휴식기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지친 부분들이 있기에 휴식을 취했다. 수비 등 전체적으로 조금씩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강을준 감독은 공격이 빠른 농구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잘 자리잡았다고 느끼고 있을까. 이에 대해 강 감독은 "아직까지 좋아진 것 같지 않다"라며, "계속 유도하고 있다. 라둘리차의 경우 속도감에서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만나는 현대모비스 상대로는 1라운드 맞대결서 28점 차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엔 어떻게 준비했을까. 강을준 감독은 "경기가 굉장히 오랜만이다. 1라운드 경기서는 외곽포가 잘 터져 좀 쉽게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현대모비스는 쉬운 팀이 아니다. 수비 리바운드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시 1라운드 경기서는 이종현이 17점을 넣으며 맹활약 했었다. 그러나 지금 이종현은 부상으로 코트를 밟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을준 감독은 "박진철과 이정제가 이종현 복귀 때까지 잘 메꿔줘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우리가 경기를 더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투입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라며, "많은 것을 지적하고 보완했다"라고 덧붙였다. 

고양=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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