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류수영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류수영은 연어초밥 레시피를 선보인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었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류수영은 연어초밥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했다. 초밥에서 가장 중요한 밥 짓기부터 초밥의 키포인트로 불리는 ‘단촛물 비율’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번거롭게 손을 대지 않고 초밥을 만드는 기발한 방법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류수영에게 ‘미스터 초밥킹’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알려주는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는 이날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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