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X파올로X테오, '해장' 음식 투어…"술 필요해"

'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X파올로X테오, '해장' 음식 투어…"술 필요해"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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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3인방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가 ‘해장’ 음식 투어를 나선다. 

2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지’)에는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테오가 MC 알베르토와 함께 ‘해장’을 테마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해장 음식부터 편의점 투어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해장 음식 투어를 준비한 알베르토는 테오, 파올로를 이끌고 특별한 식당에 방문했다. 알베르토가 동생들에게 소개한 음식은 바로 ‘하늘과 바다의 탕’ 해천탕. 큰 냄비 안에 살아 움직이는 통문어와 전복을 본 파올로와 테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셰프 테오는 해천탕을 맛본 뒤 “복잡한 맛을 수준급으로 조합했다”라고 극찬한다. 파올로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결국, 해천탕에 반한 세 사람이 “이 정도 맛에는 술이 필요하다”며 즉석에서 해장술을 주문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이탈리아 3인방의 특별한 해천탕 먹방과 웃음 가득했던 해장 투어의 모든 것은 이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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