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 최준 팬심 고백→'포옹'까지

'오늘 무해' 공효진, 최준 팬심 고백→'포옹'까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2.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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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공효진이 최준을 향한 덕심을 고백한다. 

2일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 8회에서는 공효진과 개그맨 김해준(최준)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김해준은 첫 등장부터 특유의 콧노래로 공효진의 아침잠을 깨웠고, 공효진은 꿈에 그리던 김해준의 깜짝 등장에 버퍼링이 걸린 듯 “이거 몰래카메라에요? 어떻게 된 거예요?”라며 깜짝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공효진은 단숨에 달려나가 포옹하는가 하면, 볼을 콕 찌르는 스킨십을 해 천하의 김해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공효진은 김해준이 내뱉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현실 하트 뿅뽕의 순간을 드러냈다고. 급기야 자신을 바라보는 김해준의 눈빛을 견디다 못해 “자꾸 쳐다보지 마요. 나 떨리잖아”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최준의 유쾌한 첫 만남은 ‘오늘 무해’ 8회에서 이날 0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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