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3일 홈 경기서 김보미 은퇴식 연다

용인 삼성생명, 3일 홈 경기서 김보미 은퇴식 연다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12.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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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 삼성생명)
(사진=용인 삼성생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3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썸과의 홈경기에 김보미의 은퇴식을 거행한다.

김보미는 광주 수피아여고를 졸업하여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우리은행 입단 이후 2021년까지 총 17시즌동안 정규경기 기준 495경기를 출전했다. 선수 생활 중 2008년 우수후보 선수상, 2010년 우수후보 선수상,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2020-2021 챔피언결정전에서는 5경기 평균 12득점 4.6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올리며 전성기 못지않은 기록을 남겼다.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되며 팬들과 함께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리조트 숙박권, 소형 공기청정기, 기능성 베개, 영양주사 이용권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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