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 동창과 만남...학창 시절 파격적인 별명은?

'내가 키운다' 김나영, 동창과 만남...학창 시절 파격적인 별명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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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고향 춘천에서 김나영이 중고등학교 동창을 만난다.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에서는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과 그의 중고등학교 동창 가족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학교 졸업 후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김나영과 친구는 똑같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서로의 모습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친구는 김나영의 학창 시절 비밀들을 폭로하기 시작했고, 학창 시절 김나영의 남달랐던 몸매로 생긴 다소 파격적인 별명을 공개해 모두를 눈길을 끌었다. 

친구의 폭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가지고 등장해 김나영을 당황하게 한 것. 졸업사진 속 본인의 모습을 본 김나영은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라며 본인의 과거를 부정하기 시작했고, 출연자들도 사진 속 김나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의 친구는 김나영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김나영의 이혼 기사를 봤을 당시 연락하고 싶었지만 선뜻 연락하지 못했다며 애틋했던 마음을 고백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춘천에 자주 가지 못한다는 김나영에게 “내가 나영이에게 친정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진심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과 김나영의 동창생과의 만남은 이날 오후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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