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유진X김현수, 완벽 일꾼 탄생…'청소→목공까지'

'해치지 않아' 유진X김현수, 완벽 일꾼 탄생…'청소→목공까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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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해치지 않아’ 유진, 김현수가 새로운 일꾼으로 등장한다. 

30일 방송하는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 새로운 게스트 유진, 김현수가 출연해 일거리부터 찾아 헤매는 장면이 그려진다. 

또 윤주희에 이어 마음가짐부터 남다른 일꾼 유진과 김현수가 폐가 하우스의 문을 두드린다. 특히 유진은 원조 일꾼 윤주희 못지않게 심상치 않은 포스로 청소부터 목공까지 원샷원킬로 처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빌런 삼 형제와 윤주희, 유진, 김현수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떡을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만드는 열정을 선보인다. ‘떡척박사’ 봉태규의 진두지휘 아래 떡 만들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윤주희와 유진, 김현수는 완벽한 떡메치기 호흡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유진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방송 초반과 달리 능숙하게 일을 하자 놀라워하고 윤종훈은 “우리 경험치가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더불어 빌런 삼 형제는 마지막 게스트들인 만큼 최상의 대접을 해주기 위해 킹크랩 찜과 전어&조개구이까지 푸짐한 한 상차림을 준비한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업그레이드 폐가 하우스는 이날 8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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