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32)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수빈은 내달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사동희씨(31)와 화촉을 밝힌다.
정수빈은 "가정을 꾸린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야구를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즌 정수빈은 올해 정규리그 104경기에 나와 타율 0.259 3홈런 50득점 37타점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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