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 카페X이펙스, '프렐류드 오브 러브' 팝업 스토어 성황리 마무리

후즈팬 카페X이펙스, '프렐류드 오브 러브' 팝업 스토어 성황리 마무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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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이펙스(EPEX)와 후즈팬 카페가 글로벌 제니스(팬덤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2층 후즈팬 카페에서 진행된 이펙스의 'Prelude of Love' 오피셜 팝업 스토어가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후즈팬 카페와 이펙스가 컬래버레이션, 오피셜 MD를 비롯해 스페셜 카페 메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해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였던 스페셜 MD는 성원 아래 추가 제작이 진행될 정도였으며, 온라인 이벤트에도 뜨거운 참여와 사랑이 이어졌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칠레에서도 팝업 스토어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후즈팬 클럽'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이펙스 멤버들의 친필 사인으로 꾸며진 전시를 선보여 중남미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펙스는 글로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직접 후즈팬 카페를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카페에 방문한 이펙스의 모습은 유튜브 '후즈팬TV' 채널과 '한터뉴스'를 통해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펙스 멤버들은 직접 카페 공간을 꾸미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기는 장난꾸러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카페에 남겨진 팬들의 감동적인 응원 메시지에 답하고 사인 포토카드를 남기는 등 '제니스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사인 포토카드는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기프트로 증정, 오피셜 팝업 스토어의 또 다른 감동 포인트가 됐다고.

후즈팬 측은 카페를 방문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무료 라이브 투어를 개최했다. 라이브 투어는 서울 후즈팬 카페와 산티아고 후즈팬 클럽에서 모두 열렸으며, 전시 공간 소개와 함께 카페 메뉴 및 이벤트 체험 등이 함께 이뤄져 '대리만족'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후즈팬 카페 관계자는 "이펙스와 함께한 이번 팝업 스토어가 글로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한국과 칠레에서 동시에 선보인 이펙스 'Prelude of Love' 오피셜 팝업 스토어에 이어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후즈팬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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