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美댄스오디션 4위 "결혼·출산 사실 숨겨"

아이키, 美댄스오디션 4위 "결혼·출산 사실 숨겨"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25 17: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댄서 아이키가 월드 오브 댄스 오디션에 나이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참가했다고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키는 과거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빨리 결혼했지만 워낙 주변에서 동안이라 들어 이를 즐기게 됐다"면서 "이왕이면 어릴 때 대단한 걸 해야겠다고 생각해, 나이와 결혼 숨기고 오디션 참가해 어린 척했고, 오디션 진행되면서 가족사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결혼하고 나서 춤을 언제 시작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이키는 "어릴 때부터 춤을 췄지만 잘 되지 않아,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다"면서 "아이 갖고 1년 후 복귀할 때부터 나의 춤의 시작점"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