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한예슬이 첫사랑을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만난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미국에 살고 있었지만, 첫사랑은 한국인이었다고. 그는 "처음에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가까워졌다. 그 첫사랑과 사귀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예슬은 "처음에는 친구로 알게 돼 가까워진 뒤에 사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친구처럼 친해졌다고 했지만, 그 남자는 처음부터 친구로 생각 안 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