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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QS' 데스파이네, 6⅔이닝 1실점 역투... kt 한 시즌 최다 QS 신기록
  • 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0.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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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스파이네 / 사진=kt 위즈)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kt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퀄리티스타트 신기록을 작성했다.

데스파이네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서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꾸준함을 자랑하는 데스파이네다. 이날 투구로 시즌 21번째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면서 kt의 한 시즌 최다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2017년 피어밴드, 2018년 니퍼트, 올 시즌 고영표(진행 중)가 작성한 20회였다.

이날 최대 위기는 1회였다. 1사 이후 김혜성에게 볼넷, 이정후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크레익에게 좌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실점했다. 이어, 송성문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가 계속됐다. 상대 타자는 전병우. 데스파이네의 4구째를 받아친 전병우의 타구가 우익 선상을 가르는 듯했다. 그러나, 우익수 호잉이 슈퍼 캐치를 선보이면서 이닝을 매조지었다. 2~3실점을 막아낸 엄청난 수비였다. 

수비의 도움을 받은 데스파이네는 안정을 되찾았다. 2~6회를 특별한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21번째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이후 7회 전병우와 예진원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2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이어 등판한 조현우가 이용규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정리했다. 

4-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온 데스파이네는 시즌 13승(9패) 요건도 충족했다. 

경기는 kt가 4-1로 앞선 상황에서 8회말이 진행 중이다.

수원=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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