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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트리플더블'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에 역전승...밀워키는 브루클린에 승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10.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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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 (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스테판 커리가 개막전에서 트리블 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2021-2022시즌 NBA 개막전에서 121-114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빅3를 구성한 레이커스를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초반 흐름은 레이커스가 좋았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엄청난 슈팅 감각을 자랑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앤써니 데이비스도 골밑에서 경쟁력을 발휘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팀적인 움직임이 좋앗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끈질기게 따라 붙었다. 3쿼터부터 추격의 분위기를 살린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들어 커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수비에서도 압박을 가하며 레이커스의 공격을 제어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좋은 역할을 해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을 지켰다. 

흐름을 이어간 골든스테이트는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조던 풀도 2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34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데이비스가 33득점 11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8득점에 묶인 것이 뼈아팠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선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이 버틴 밀워키 벅스를 127-104로 꺾었다. 밀워키는 벤치 대결 구간에서 압승을 거두며 여유있게 경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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