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대전 개최 위한 힘찬 발걸음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대전 개최 위한 힘찬 발걸음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10.18 17:51
  • 수정 2021.10.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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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개회식 참석 및 대회기 인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오른쪽)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왼쪽)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오른쪽)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왼쪽)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전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았으며, 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대전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의 권역 6개 경진장으로 분산 개최하여 지역간 이동을 최소화했고 동시간대 참가인원을 50명 이내로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등 4개학교 43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2년 대전에서 개최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를 더욱 안전하고 알차게 준비해 상업분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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