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일 현대건설 상대로 홈 개막전... 29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

한국도로공사, 20일 현대건설 상대로 홈 개막전... 29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

  • 기자명 박민석 기자
  • 입력 2021.10.18 17:03
  • 수정 2021.1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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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사진=한국도로공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홈 개막전이 오는 20일 오후 7시 현대건설을 상대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총 6라운드로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여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를 펼치며, 홈경기 18경기가 김천에서 진행된다.

개막전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나 오는 29일 열리는 2번째 홈경기 부터는 전체 관람석의 약 20%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티켓은 KOVO 통합티켓 예매처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는 전면 제한된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계자와 관중은 QR코드로 본인 인증 후 입장해야 한다. QR코드 인증이 불가능한 관중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구단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전환되면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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