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글로벌 파이낸셜 솔루션 컴퍼니를 지향하는 액티브인터내쇼날㈜(ACTIVE)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ACTIVE는 전 세계 14개국의 법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법인은 지난 2011년 국내 런칭했으며, 16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ACTIVE 전종환 대표이사는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며, "기업들의 부진재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사로서 고객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ACTIVE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적 핵심가치를 고객과 ACTIVE 협력 파트너사를 통해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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