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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마운드 변화 준 NC, 김진성·임창민 콜업… "막아줄 투수 필요"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9.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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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2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왼쪽)과 임창민을 콜업했다. (사진=NC다이노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NC다이노스가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과 임창민을 1군에 콜업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NC 이동욱 감독은 배민서, 안인산, 임정호를 말소하고 김진성, 김태현, 임창민을 콜업했다. 김진성은 지난 6월 19일 2군으로 내려갔고, 임창민은 지난 7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실로 오랜만의 1군 엔트리 복귀인 셈이다. 

경기 전 만난 이동욱 감독은 베테랑 투수들의 복귀에 대해 전날 경기를 회상했다. 이 감독은 "어제 생각치도 않게 이재학의 헤드샷 자동퇴장으로 불펜 소모를 많이 했다. 요즘 선발 투수들이 오래 못 던져서 불펜 소모가 많은데 안 좋은 선수들을 내리고 앞에서 빨리 던질 수 있는 피쳐들이 필요해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가 좋지 않으면 김진성, 임창민을 빠르게 올려 쓸 것이라는 이동욱 감독의 전언. 이 감독은 "선발들이 안 좋으면 앞에서 막아줄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선발들이 안 풀릴 땐 경기 운영 자체가 힘들어지니까…"라고 말했다. 

현재 5연패에 빠져있는 NC. 한 방을 쳐줘야할 중심타선들이 잠잠하다. 그 와중에 전날 리드오프로 나선 전민수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동욱 감독은 전민수의 활약에 대해 "올 시즌을 앞두고 대타 요원, 백업 외야수로 영입을 했다. 자기 것에 대한 컨택 능력이 좋은 것 같다. 요즘 선발 출전이 많아지면서 자신 만의 타격감을 가져가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드류 루친스키가 선발 투수로 나서는 NC는 이날 김기환(좌익수)-전민수(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노진혁(3루수)-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박준영(유격수)-김주원(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고척=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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