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엔하이픈의 선우가 '송편 가장 잘 빚을 것 같은 손재주 甲 아이돌'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추석 특집: 송편도 잘 빚을 것 같은 손재주 甲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후즈픽(WhosPICK)'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엔하이픈의 선우가 36.40%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에이티즈의 여상이 24.93%,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21.66%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의 추천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의 후보에는 엔하이픈의 선우를 비롯해 에이티즈 여상,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몬스타엑스 기현, 원어스 시온, 베리베리 민찬 등의 아티스트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선우가 소속돼 있는 그룹 엔하이픈은 최근 10월 12일 발매될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프로모션 캘린더를 게재하며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20만 유저를 돌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