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애정 가득 추석 인사 "함께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온리원오브, 애정 가득 추석 인사 "함께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9.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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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온리원오브가 추석을 맞아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온리원오브의 추석 맞이 축전 사진을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는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의 추석 인사 영상을 업로드해 '라이온'(lyOn, 팬덤명)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추석 영상에서 온리원오브는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저희 온리원오브와 함께 추석만큼은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한복을 입고 역대급 텐션을 뽐내 눈길을 끈다. 온리원오브는 자신들의 '최애' 음식을 말하거나, 백신을 맞은 근황을 전하는 등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 나오는 NG 영상은 온리원오브의 엉뚱함을 볼 수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새 싱글 'unknown balled 2.3(언노운 발라드 2.3)'를 발매하며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보답했다. 'unknown balled 2.3(언노운 발라드 2.3)'의 타이틀 곡 'mOnO'는 부서질 듯 빛나는 온리원오브만의 색채를 가득 담은 곡으로 지금 가는 길이 돌아갈지라도, 더 큰 원이 되길 바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녹였다.

특히 'mOnO'에는 멤버 나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줘 앞으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닷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로 데뷔, 이들은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그 선들은 다시 면을 완성시킨다'는 자신들의 특별한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지난 7월에는 첫 자체 프로듀싱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마이셀프(Produced by [myself])'를 발매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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