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추석을 여드레 앞둔 13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제수 마련과 추석 선물 구매를 위해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에서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다하여 "민생과 직결되는 계란가격 정상화, 쌀값 안정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와 함께 과일 계약재배 물량 방출, 도축물량 확대 등 주요 성수품도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기재부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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