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특별한 감성을 다시 한번 소환한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X MAKESTAR 한정판 OST 앨범'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OST 앨범은 국내 한정으로, 오직 메이크스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한정판 1차 예약판매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한정판 OST'. 메이크스타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차 예약판매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더욱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X MAKESTAR 한정판 OST 앨범'은 24년 전, '세일러문'의 OST '달빛의 전설'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편곡가 이승복과 가요계의 대모이자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김현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과거 오리지널 싱글의 매력을 살린 '달빛의 전설 2021 Ver.'은 물론 새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달빛의 전설 Acousitc Ver.'을 팬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트랙이 마련된 것. 주인공 세라 역의 성우 최덕희와 루나 역의 성우 이선이 부르는 '달빛의 전설' 보너스 트랙 역시 팬들을 찾아간다.
패키지에 따라 특전도 마련됐다. 메이크스타는 CD 앨범 패키지 외에도 홀로그램 엽서와 32GB USB, 아크릴 키링 2종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크스타 측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팬 여러분들을 위해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앞선 1차 프로젝트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이번 2차 프로젝트에도 애정 어린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