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X라이언전, 치명 매력 품은 신곡 '낫 프렌즈' 오늘(3일) 발매

이달소X라이언전, 치명 매력 품은 신곡 '낫 프렌즈' 오늘(3일) 발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9.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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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K팝 트렌드세터 라이언전과 특별한 매력을 전한다.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가 참여한 라이언전의 'MAXIS' 프로젝트 파트 2 'Not Friends'가 오늘(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앞서 'PTT (Paint The Town)'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라이언전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Not Friends'를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겠단 각오다.

신곡 'Not friends'는 '케이팝의 트렌드세터'라고 불리는 라이언전과 그의 팀 색깔을 담은 팝 넘버. 특히 어쿠스틱 록과 힙합의 경계에 서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라는 귀띔이다. 그리고 담담하게 읊조리다 스웨그 넘치는 보컬로 전환하는 템포 조절이 일품인 작품이라고.

친구와 연인 사이 경계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대담한 욕망을 담은 가사 또한 눈여겨 봐야할 감상 포인트다. 라이언전과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온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와 함께 이달의 소녀 김립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뮤직비디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앞서 강렬한 트레일러와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Not Friends' 뮤직비디오.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미지의 물건을 노리는 4명의 킬러로 연출해 기대를 모았다.

'MAXIS'는 라이언전이 K팝 대표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매우 긴'을 뜻하는 프랑스어 'maxi'의 복수형으로, 음악에 오랫동안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라이언전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과 의지를 담았다.

라이언전은 지난 8월 12일 NCT U 도영과 해찬이 함께한 'Maniac'으로 '맥시스' 프로젝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 'Maniac'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만큼, 이달의 소녀와의 'Not Friends'에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의 새로운 색깔을 머금은 라이언전의 'MAXIS' 프로젝트 파트 2 'Not Friends'는 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뮤직비디오 역시 빅오션ENM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 이달의 소녀와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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