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민의상' 후보자 찾는다

진도군, '군민의상' 후보자 찾는다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1.08.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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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제46회 군민의 날 시상 예정…9월 30일까지 신청·접수

진도군 청사
진도군 청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진도군이 군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군은 오는 11월 1일(월) 개최되는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진도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온 군민으로 5개 부문이다.

군민의 상은 공공복리부문, 교육·체육부문, 관광·문화예술부문, 복지·환경부문, 지역개발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엄격한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며, ‘제46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기관·단체의 장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3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읍·면에서 교부받거나 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증빙서류를 갖춰 진도군 행정과(061-540-3236)로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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