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이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오늘(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의 타이틀곡 'Splash' 무대를 선사했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미래소년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곡 'Splash'는 처음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미래소년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힙합, 트랩,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곡으로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미래소년의 멤버 이준혁과 카엘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Splash'로 컴백한 미래소년은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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