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FX강승식(빅톤), ‘그대로의 나’ 기부 프로젝트 첫번째 타이틀 음원 발표!

CLEFX강승식(빅톤), ‘그대로의 나’ 기부 프로젝트 첫번째 타이틀 음원 발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8.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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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사진=클래프컴퍼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빅톤(VICTON) 메인 보컬 강승식이 참여한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첫 타이틀곡이 공개된다.

강승식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그대로의 나(Look for the Silver Lining)’ 음원과 라이브 클립을 24일 정오(낮 12시)에 공개한다.

강승식이 부른 ‘그대로의 나’는 보통만큼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보통이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을 지키고 나에게 주어진 길 위에서 나만의 속도에 따라 빛을 향해 걸어가자는 담담함을 전하는 가사와 곡 전개에 맞춰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융희, Jupiter, CLEF CREW 작가진이 협업하여 완성되었다.

특히 편안한 피아노 선율 위에 강승식만의 미성으로 시작되는 ‘그대로의 나’는 가사와 곡이 진행됨에 따라 악기들과 강승식의 목소리가 점점 힘을 실어내며 그 의미를 더하고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지난 19일 앞서 공개된 ‘그대로의 나’ 메이킹 필름 및 인터뷰 영상 속에서 강승식은 “본인이 가는 길이 곧 내 길인 거 같아요. 힘내시고 제 노래로도 많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강승식과 클래프 컴퍼니 컬래버레이션 현장 비하인드와 ‘그대로의 나’ 라이브클립이 지니뮤직 매거진 스페셜을 통해 공개되고, 하로킨(HAROKIN)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 아이템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승식이 참여하는 ‘CLEF X CREW’ 프로젝트는, 클래프 컴퍼니(CLEF)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분(CREW)들과 함께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CLEF X 강승식(빅톤)이란 이름으로 공개되는 ‘그대로의 나’ 음원 수익금 일부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꿈과 비전 모색 및 진로역량개발을 위해 장학지원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아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된다.

한편,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톤 강승식과 클래프 컴퍼니의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첫번째 타이틀곡 ‘그대로의 나’는 8월 24일(화)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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