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강원FC, 8월 잔여 경기 연기

'코로나 이슈' 강원FC, 8월 잔여 경기 연기

  • 기자명 우봉철 기자
  • 입력 2021.08.23 13: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지난 3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 간 K리그1 맞대결 장면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지난 3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 간 K리그1 맞대결 장면 / 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코로나19로 신음 중인 강원FC의 경기가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K리그1 강원FC의 8월 나머지 경기를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연기 대상 경기는 오는 24일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27일 28라운드 광주FC전이다. 앞서 연기된 지난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포함, 강원이 치러야 할 3경기의 개최 일시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FC는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 대다수 선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