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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전남지차체 중 최단 기간 1000억 원 판매 올 판매액 1천4백억 무난 달성 예상…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력 선도, 하반기 10% 할인판매 지속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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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사랑상품권이 올해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 7일 기준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 올해 발행목표액 14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남도내 시군지자체 중 최단 기간 1000억원 판매 기록으로, 월 평균 142억원규모의 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의 빠른 판매 속도와 활발한 유통 순환의 비결은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국·도비 113억여원을 확보해 10% 할인 판매 등을 실시,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더불어 카드상품권 출시,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 온라인 결제 등 사용자 위주의 다양한 이용 편의성 확보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소상공인 사업장 찾아가는 가맹점 관리와 50만원 이상 구매자 감사 이벤트 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이 지난 7월 관내 소상공인 26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감경기 설문조사에서도 86.6%가 해남사랑상품권이 사업장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소상공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상품권 10% 할인판매를 1순위로 꼽았다. 

해남군은 올해 발행액 1400억원 전액 판매를 목표로 하반기에도 10% 할인판매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10% 할인 월별 한도는 8월과 11월은 70만원까지, 9, 10, 12월은 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다. 다만 국비가 소진되면 5% 할인으로 변경 판매하게 된다.

명현관 군수는 “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해남사랑상품권의 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용역에서 상품권 1000억원 판매 시 부가가치 273억 원이 창출된다고 분석되면서 올해 1400억 원을 판매할 경우 364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기대된다”며 “해남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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