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베로니카의 섬', 후즈팬서 '아이돌 서머송 최강자' 선정

원위 '베로니카의 섬', 후즈팬서 '아이돌 서머송 최강자' 선정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8.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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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밴드 원위(ONEWE)의 '베로니카의 섬(Veronica)'이 아이돌 서머송 최강자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WhosPICK]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돌 서머송 최강자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후즈픽 투표에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돌 서머송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로는 MCND '아직 끝난거 아이다(Not over)', 원위 '베로니카의 섬(Veronica)', 업텐션 'SPIN OFF', 트레저 ‘사랑해(I LOVE YOU)’, 시크릿넘버 'Holiday', SF9 'Tear Drop', 에이티즈 'WAVE', 아스트로 'Baby', 트와이스 'Alcohol-Free', 온앤오프 'Complete', NCT DREAM 'We Young',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lue Orangeade'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1위 싸움 끝에, 원위의 '베로니카의 섬(Veronica)'이 28.3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이티즈의 'WAVE'가 23,74%, 트레저의 '사랑해(I LOVE YOU)'가 16.91%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원위를 위하여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후즈팬 앱에서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WhosPICK] 컴백 전쟁 시작, 가장 기대되는 8월의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과연 컴백 전쟁이 시작되는 8월, 최고의 아티스트로 누가 선정될지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0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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