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백일홍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백일동안 피었다 지는 꽃 백일홍이 눈 돌리는 곳곳 지천에 피어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붉게 불들이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 만경루와 산신각 앞의 배롱나무는 200년 이상의 고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가지가 풍성해 화려한 붉은색으로 여름 풍경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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