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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LAL행... 제임스-데이비스와 '빅3' 구축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8.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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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ㅣ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워싱턴에서 뛰던 러셀 웨스트브룩(33)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ESPN 등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 워저즈와 LA 레이커스가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라며 "레이커스가 카일 쿠즈마, 몬트레즈 해럴,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를 워싱턴에 내주고 웨스트브룩을 데려오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 몬트레즐 해럴,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에 이어 2022년 1라운드 22순위 지명권을 워싱턴에 넘기고,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202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202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웨스트브룩은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고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르브론 제임스-앤써니 데이비스의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웨스트브룩은 2018-2019시즌까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이후 휴스턴과 워싱턴에서 뛰었다. 이허 LA레이커스에 합류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MVP에 뽑힌 웨스트브룩은 올스타 9회, 득점 1위 2회, 어시스트 1위 3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 더블을 38차례나 달성해 역대 NBA 통산 트리플더블 1위에 오르는 업적을 달성했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워싱턴 구단에 감사 인사를 밝히며 "이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은 축복이었다. 워싱턴과 함께 쌓은 경험을 감사히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SNS를 통해 웨스트브룩 합류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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