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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CL 기세 타고 리그 ‘11경기 무패행진’ 도전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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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세징야, 안용우, 에드가 (대구FC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대구FC가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노린다. 

대구는 내달 1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2021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 기분좋게 귀국했다. 이 기세를 리그에서도 다시 이어가려한다. 최근 K리그1 10경기 8승 2무를 기록하며 순위 4위(승점 33점)를 기록 중인 대구는 이번 포항을 잡고 순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선두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지난 ACL 조별예선에서 날카로운 왼발로 6경기 2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력에 큰 도움을 준 안용우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안용우를 필두로 꾸준히 득점포를 터뜨려 온 세징야와 에드가가 포항의 골문을 겨냥한다. 이번 라운드에서 대구가 승리하게 되면 대구는 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11경기)을 세운다.

상대 포항은 승점 27점(19경기)으로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포항은 지난 라운드 서울과의 대결에서 0대1로 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대구는 후반기 기분좋은 출발을 위해, 포항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또한 양 팀 모두 이번 라운드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나설 발판을 마련해야한다.

대구는 포항과의 통산전적에서 12승 14무 20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 4무 3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대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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