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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탁구 단식 전지희, '세계 2위' 日에 패... 8강 탈락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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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사진제공=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정영식에 이어 한국 여자 탁구 전지희(포스코에너지)도 세계 2위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

전지희는 28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개인전 8강전에서 이토 미마(일본)에 세트 스코어 0대 4(5-11 1-11 10-12 6-11)으로 완패했다. 

세계 랭킹 2위인 이토는 150cm의 단신이지만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도 힘들어할 만큼 까다로운 구질을 선보인다. 전지희 역시 리시브부터 흔들리며 고전했다.

1세트 초반부터 어려웠다. 까다로운 이토의 서브에 대응하지 못하고 점수를 내줬다. 전지희는 1세트를 5-11로 마쳤다. 2세트도 난항이었다. 서브 범실이 이어지며 이토에 완전히 기세를 내줬고 1득점에 그치며 1-11로 2세트를 내줬다.

3세트부터 감각이 살아나며 접전을 벌였다. 반격에 나선 전지희는 테이블 구석을 노리는 공격으로 점수를 올렸다. 상대 공격에도 침착한 수비로 듀스까지 만들었지만 10-12로 3세트도 내줬다. 4세트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팽팽히 맞선 가운데 서브 범실이 이어졌고 후반 연속 실점으로 6-11으로 패했다. 

한국대표팀은 남녀 단식에서 한 명도 4강에 가지 못한 가운데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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