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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지면 끝' 한국, 온두라스전 선발 명단 발표…김진야 첫 선발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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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8일 요코하마 소재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한국 대표팀 명단 / 대한축구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지면 끝이다. 이기거나 최소 비겨야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소재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B조는 4팀이 1승 1패로 물고 물리는 상황. 한국은 조 1위(승점 3, 득실차 +3)지만, 8강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학범 감독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역시나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포백 수비는 설영우-박지수-정태욱-강윤성 구성한다. 중원에는 김진규-원두재가 호흡을 맞추고, 좌우 측면에 김진야-이동준이 위치했다. 최전방 원톱은 황의조, 2선 공격형 미드필더는 권창훈이 맡는다.

한국이 이날 승리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8강 상대는 A조 1위 일본, 2위를 다투는 프랑스와 멕시코 중 한 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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