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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경사랑 '그린포인트' 런칭... 경기별 미션·혜택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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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No플라스틱 캠페인의 SV(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그린포인트(Green Point)를 선보인다. 

제주는 지난해 10월부터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및 제주도와 함께 제주도내 늘어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친환경 제품 사용 문화 장려를 위해 ‘No플라스틱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경영(ESG)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지자체, 공공기관, 스포츠 구단이 연계했다. 

'No플라스틱 서포터즈 사업'은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친환경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켐페인이다. 그동안 제주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이 제주도 사회 전반으로 전파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문제개선에 솔선수범했다.

제주는 또 다른 참여형 이벤트 그린포인트(Green Point) 제도를 런칭한다. 그린포인트(Green Point)는 관중들이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반납해 포인트를 적립 받고 해당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제도다. 

경기장에 설치된 클린존을 방문하여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 당 2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투명색 페트병 기준/개수 제한 없음) 개수 제한이 없는 만큼 최대한 많은 투명 페트병 반납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실착 재생 유니폼, 2022년 시즌권 할인, 친환경 리사이클링 기념품 등 풍성한 혜택이 쏟아진다. 혜택으로 주어지는 실착 재생 유니폼은 클린존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 계획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별 그린포인트 미션도 있다. 오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부터 미션이 시작된다. 투명 페트병 반납으로 주어지는 200포인트 적립 외에 그린포인트(Green Point)에 가입하면 5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경기장 입장시 기념품으로 지급받은 응원부채를 경기 종료 후 반납하면 개당 5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경기장내 행사 등으로 부득이 발생하는 플라스틱 하나까지 관중들의 분리배출과 리사이클링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수거하기 위한 친환경 미션이다. 

제주유나이드 한중길 대표이사는 "그린포인트(Green Point)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노플라스틱 서포터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제주가 단순한 축구단을 넘어 제주도민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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