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전문 크리에이터 발대식 진행

넷마블, '제2의 나라' 전문 크리에이터 발대식 진행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1.07.28 14:35
  • 수정 2021.07.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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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 매월 게임재화 지원, 이벤트 쿠폰과 굿즈,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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