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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男 펜싱 사브르, 이집트 꺾고 준결승 진출
  • 황혜영 기자 seven1121@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7.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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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이집트를 45대39로 제압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과시한 대표팀은 9년 만에 다시 정상 탈환을 노린다.

첫 주자로는 맏형 김정환이 나서 지아드 엘시시에 5-2로 쉽게 앞서나갔다. 두 번째 주자 오상욱을 당하긴 했지만 10-8로 리드를 지키며 마무리했다. 3라운드에 나선 구본길이 모하메드 아메르를 상대로 15-11까지 달아났다. 

4라운드에서 김정환이 20대 18로 상대 추격을 허용했지만 6라운드에서 오상욱이 완벽한 기세를 잡고 연속득점과 무실점으로 30대22로 달아났다. 마지막 9라운드에서도 오상욱은 먼저 45점을 채워 45대39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오후 1시 40분, 독일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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